중국 여성, 좀도둑 방지 ‘링’ 버전 아이디어
  • “무섭지? 무서우면 훔쳐가지 마!”
  • 마치 베란다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 같은 이 사진을 보면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무서운 ‘풍경’은 중국의 한 여성이 속옷도둑을 막기 위한 계책이라고 프레스1이 14일 전했다.
    피해 여성은 "속옷 도둑이 극성이어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짜냈다"며 "섬뜩해서라도 더 이상 속옷을 훔쳐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소품들은 의외로 간단하다. 가발과 겉옷만 있으면 모든 준비는 끝!
    하지만 이 여성은 이웃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