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인 26일에도 최저기온 영하15도의 한파가 이어지고 서울과 경기남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남과 전라에서는 눈(강수확률 60∼80%)이 내리겠지만, 낮 동안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북과 경상은 낮부터 가끔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고 서강원 영서 남부에는 오후에 한두 차례 눈(강수확률 60%)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