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화설 휩싸여…결혼 2년만에 결별
  • ▲ ⓒ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26)과 라이언 레이놀즈(34)가 결별했다. TMZ 캡처
    ▲ ⓒ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26)과 라이언 레이놀즈(34)가 결별했다. TMZ 캡처

    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26)과 라이언 레이놀즈(34)가 결별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스칼렛 요한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공동 성명을 통해 "서로 숙고한 끝에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한슨-레이놀즈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GQ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매력녀'로 뽑힌 할리우드 미녀 스타로 최근 영화 '아이언맨2'에 출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0년 피플이 뽑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스타'로 꼽힌바 있다. 최근 관 속에 갇힌 남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 '베리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