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유재석의 숨겨진 과거 공개?
  •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과 유재석의 숨길 수 없는 과거가 밝혀졌다.

    이 날 게스트로는 코미디계의 대부 심형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는데, 신동엽이 “과거에 심형래 선배님과 함께 했던 개그 프로그램 코너가 생각난다”며“당시 나는 당나귀 중에서도 '3번 당나귀'였고 유재석씨는 쥐 중에서 '5번 쥐'를 담당했다”고 고백해 좌중이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개그맨 출신인 MC들은 모두 공감하며 맞장구를 쳤는데, 이어 신동엽이 “사람 역할은 해보지도 못했고, 항상 동물 역할만 했다”고 덧붙여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심형래를 비롯해 이영자와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