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이 '인테리어 디자인'
  • 개그맨 서경석 부부가 방송 중 '신혼 집'을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 - 조희선 편'에서 조희선이 직접 디자인한 서경석의 신혼집 전경이 공개된 것.

    그동안  이범수, 김명민, 유선 등 톱스타들의 집 인테리어를 도맡아 온 조희선은 서경석의 의뢰를 받아 베이지와 블랙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칼라톤으로 집안 내부를 장식,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이 매년 수십명의 스타들의 집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서경석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의 어린(?) 신부와 지난 11일 결혼,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