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출신 커플, 오는 12월 12일 화촉
  • 개그맨 박영재(26)와 개그우먼 한송희(29)가 내달 12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해 화제다.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브로콜리'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탄 박영재와 한송희는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오다 약 1년 전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오늘 12월 12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안양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동엽이 맡고 축가는 엠투엠이 부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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