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국장급 관계자 협조방안 논의각급기관 주요 역할 분담 및 추진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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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31일 중앙행정기관 국장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행정기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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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특히, 각 중앙행정기관들은 G20 정상회의가 일회성 회의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논의결과가 정부정책, 국민생활 등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각급기관의 주요 정책, 친서민 정책 등에도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준비위 관계자는 "남은 70여일 동안 업무 분야별로 관계기관과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며 "범정부적인 협조를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