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UCC 제작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G20 영 앰배서더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 ▲ G20 영 앰배서더 사무국 카페 ⓒ 캡쳐화면
    ▲ G20 영 앰배서더 사무국 카페 ⓒ 캡쳐화면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맞는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직접 웹툰을 제작하거나 캠페인 CF를 제작해 블로그, 유투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최근의 핫이슈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을 활용한 첨단 홍보를 벌이고 있다.

    현재 G20 영 앰배서더들은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와 국격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4대시민실천운동을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영문사이트까지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반영하듯 G20 영 앰배서더 인도네시아팀 블로그는 일일방문자가 2천명이 넘고 있으며, 독일팀과 아르헨티나팀 트위터의 경우 팔로우 수가 3천명이 넘어가는 등 네티즌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G20 영 앰배서더들이 제작한 UCC ⓒ 캡쳐화면
    ▲ G20 영 앰배서더들이 제작한 UCC ⓒ 캡쳐화면

    이외에도 G20 영 앰배서더들은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한 20개팀별 릴레이 UCC를 촬영해왔으며, 이 UCC들은 편집과정을 거쳐 유투브에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과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MBC의 김제동의 ‘7일간의 기적’ 프로그램과 같은 물물교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