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멘스 축제의 밤 2010(Siemens Festival Night 2010)이 전 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바그너의 “발퀴레”를 선보인다. 실시간 웹 스트리밍 덕분에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은 연령 및 관심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리하르트 바그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차후 온 디맨드 버전 “발퀴레”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등록 회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고해상도 HD 화질 및 서라운드 사운드로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2010년 8월 21일 오후 4:00(CEST), http://www.siemens.com/festivalnight에서 14.90유로(신용카드, ClickandBuy 또는 Paypal 가능)를 내고 실시간 웹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다. 영어 전화 핫라인(+49(0)40-646-046-627)은 오전 8:00시부터 오후 10: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8월 20-22일에는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지멘스 축제의 밤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바이로이트에서 2편의 오페라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전 11:30에는 아동 오페라 “탄호이저와 바르트부르크에서 열리는 가수 대회”를 90평방미터짜리 대형 LED 스크린을 볼 수 있고, 오후 4:00에는 “발퀴레”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바그너 모험 열차인데, 이 열차를 타고 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 바그너 오페라를 탐험할 수 있다.

    지멘스 축제의 밤은 Siemens AG와 Siemens Stiftung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서, 오래된 바그너 팬과 잠재적인 바그너 팬을 포함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바그너 팬들을 스크린과 인터넷으로 불러모은다.

    추가 정보:
    http://www.siemens.com/press/festivalnight
    http://www.siemens-stiftung.org/publicviewing

    매체 연락처:

    Siemens AG,
    Karlheinz Groebmair,
    전화: +49(0)89-63635181,
    이메일: Karlheinz.groebmair@siemens.com

    Siemens Stiftung, Goldmann Public Relations, Daniela Goldmann,
    전화: +49(0)89-21116413,
    이메일: daniela.goldmann@goldmannpr.de

    자료 제공: Siemens Stiftung und Siemens AG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