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지아 ⓒ 뉴데일리
    ▲ 정지아 ⓒ 뉴데일리

    배우 정지아(27)가 명품 몸매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수영코치로 열연한 정지아의 스틸컷을 26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지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 정지아 ⓒ 뉴데일리
    ▲ 정지아 ⓒ 뉴데일리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아는 출연이 확정된 이후 6개월간 피나는 연습을 통해 완벽한 수영실력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 사이에서 '명품 몸매'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정지아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데뷔해 이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드라마 '두 아내', '커피하우스', 티아라 뮤직비디오 '보핍보핍'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리고 있으며 정지아 외에도 김수로, 윤시윤, 황정음, 티아라 지연, 박은빈,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고사2'는 7월 하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