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뒤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이 잘 싸웠지만 큰 득점 차이가 아쉽다”며 “특히 염기훈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허 감독은 또 “조직력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개인기에 잘 대응하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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