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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주일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이승엽은 1회말 2사 2루의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바네트의 몸쪽 초구를 시원스럽게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승엽은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터뜨리면서 타점을 추가했다. 이후 3번 째 타석인 4회에는 야쿠르트 바뀐 투수 마쓰이로부터 루킹 삼진을 당했고 6회 4번 째 타석서는 2루 땅볼에 그쳤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투런 홈런을 비롯해 홈런 5개를 퍼부으며 야쿠르트 투수진을 맹폭, 대승을 거뒀다. 이승엽은 이날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