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 특별위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23일 천안함 진상조사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특위는 한나라당 10명 ,민주당 8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20명으로 이뤄진다. 특위는 이날부터 두달동안 활동하며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분서과 국가 안보체계 검토 등 국회 창원의 대책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필요시 활동기간을 한달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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