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주체육관을 노무현기념체육관으로 만들겠다.”
    이병완 국민참여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노풍의 진원지인 광주에 노대통령을 기념할 장소로 광주 시민들이 2002년 3.16 경선 돌풍을 일으켜 참여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연 염주체육관을 개보수해서 노무현기념체육관으로 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염주체육관이 노무현기념체육관으로 리모델링되면 김대중센타와 함께 광주가 만든 위대한 두 대통령의 기념관을 모두 갖추게 된다”면서 “염주체육관을 개보수해서 전시실, 학술세미나실 등을 갖추면, 염주체육관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의미있는 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