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의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15일 오전 11시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등 150여명은 이날 임진각 광장에서 전단 5만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1000장, 소형 라디오, DVD 등을 대형 풍선 5개에 담아 북으로 띄웠다.
    이날 보낸 DVD에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을 다른 뮤지컬 '요덕스토리'를 2시간 분량으로 녹화한 내용과 북한 인권참상을 알리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는 “북한에서는 15일을 '최대의 민족적 명절, 경축일'로 각종행사와 축제, 집회를 벌이면서 전체 국민이 김일성동상, 초상화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추모'하고 휴식을 취하는 날”이라고 소개하고 “"통일부의 자제 권고가 있었지만 북녘 동포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만큼 예정대로 전단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