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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 '소비자고발’의 이영돈, 안성진 PD가 ‘김영애 황토팩’과 관련,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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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애씨 ⓒ 방송화면 캡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최근 ‘참토원 황토팩 중금속 검출 방송’과 관련해 이 PD 등에게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 1년 구형했다.
‘소비자고발’은 지난 2007년 10월 5일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충격! 황토팩 중금속 검출’ 편을 방영한 바 있다.
검찰은 “이 PD 등이 참토원의 황토팩에서 검출된 검은 물질이 마치 제조과정에서 유입된 쇳가루인 것처럼 보도한 점과 일본, 대만 등 해외에 황토팩을 수출한 사실이 있는데도 사실 확인을 안 하고 수출 사실이 없다고 방송한 점은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7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