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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4일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맞서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에 합의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은 4일 오전 민노총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투쟁을 실천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정부의 노사관계 부당개입 ▲정부의 일방적 예산지침과 경영평가제도의 폐지노력 ▲탈법적 임금체계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노동계 참여제도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관한 노정합의사항 미이행 문제 ▲공공성 강화에 동의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제정당과의 공조 등의 문제에 대해 공동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오는 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공동파업 출정식을 열고 각자 일정에 따라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