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IS IT은 마이클 잭슨과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그 동안 잘 볼 수 없었던 마이클 잭슨의 무대 뒤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 영화에는 그가 직접 콘서트를 구상하고, 만들며,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런던 O2 Arena를 시작으로 올 여름 진행될 예정이었던 그의 콘서트는 매진되기도 했다.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그의 모습을 담은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제작되었으며, 100시간이 넘는 무대 뒤 모습을 간추려 담았다. 구체적으로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수많은 자신의 곡을 연습하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전에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사적인 그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IS IT은 마지막 콘서트를 만들고 완벽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마이클 잭슨이 보여준 가수, 댄서, 영화제작자, 건축가, 창의적인 천재 및 위대한 예술가로서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의 창의적인 파트너이자 콘서트 감독이기도 했던 Kenny Ortega가 이번 영화를 감독했다. 이 필름은 Sony Pictures Releasing을 통해 전 세계에 배급될 예정이다. 2주 동안만 한정적으로 상영될 이 영화는 9월 27일부터 표를 구매할 수 있다. (컬버시티, 캘리포니아주 9월 11일 AsiaNet=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