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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정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된다고 30일 밝혔다.
정 교수는 그동안 각종 사이버 범죄의 방지 방안과 관련해 1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현재 한국인터넷법학회 기획이사, 사이버범죄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특히 사이버 범죄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6월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을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이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