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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전재성)은 직원간 창의와 상상의 공유를 통하여 노동행정서비스 역량을 극대화 하고자 강남노동대학을 지난 14일 개설해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강남지청은 그간 전국 지방노동관서 중 최다 행정대상 및 민원량, 협소한 사무공간 등 구조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직원 업무 피로가 누적되고 서비스 질도 저하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전 8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요령, 사건처리스킬, 사업장 점검방법, 노사누리 등 업무처리시스템 다루는 방법, 법령, 예규 및 판례 등 관련지식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강남노동대학을 마련했다.
전재성 서울강남지청 지청장은 “강남노동대학 운영은 체계적 직무역량 관리를 가능하게 해 직원의 누적된 업무피로를 해소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