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싶은 해외여행지가 어디냐는 질문을받을때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나라가 있다. 가장 살기 좋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손꼽히는 스위스다.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을 고품격 서비스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스위스 여행을 생각하면 설레기만 하다.

    터치투어(http://cafe.naver.com/noblesstravel.cafe)가 일반적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좋은 호텔에서 숙박 하고 온천욕을 즐기며, 고급 와인을 마시고 유람선 투어를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위스 완전일주 9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통상 단기간에 유럽의 여러 도시를 경유하도록 한 일반 패키지 여행상품과는 차별화 되게 유럽여행지 중 여행객이 선호하는 스위스 한 국가만을 9일 동안일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취리히-인터라켄-융프라우-쉬니게플라테-베른-그뤼에르-몽트뢰-체르맛-꼬모-루가노-루체른-블랙 포레스트-리크비르-쥬르작-쮜리히 순으로 짜여 있다. 숙박(1급 호텔)과 조식, 전체 일정에 필요한 레일 패스, 해외 여행자 보험(1억원)이 포함 돼 있고 가격은 465만 원이다. 선착순 20명 한정. 7월 18일(토)과 8월 8일(토) 두차례 출발한다.

    터치투어 관계자는 "노블레스 여행은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끼리 자유롭게 출발할 수 있는 상품으로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며 "평소 가고 싶었던 스위스 각 지역 특유의 맛과 멋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또 여행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일정을 짰다"고 강조했다. (여행문의 02-730-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