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무현 전 대통령 시신이 23일 오후 고향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도착해 마을회관으로 운구되고 있는 동안 정연씨 내외(사진 중앙)가 오열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노무현 전 대통령 시신이 23일 오후 고향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도착해 마을회관으로 운구되고 있는 동안 정연씨 내외(사진 중앙)가 오열하고 있다.  ⓒ 연합뉴스

    23일 오전 김해 봉하산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져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오후 5시15분경 진행됐다.

    이날 입관식은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 아들 건호씨와 딸 정연씨, 경호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정연씨는 입관하는 와중 계속해서 “아빠, 아빠”를 외치며 오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 ▲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차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영정앞에서 꽃을 든 아들 건호씨가 울먹이고 있다. ⓒ 뉴데일리
    ▲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차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영정앞에서 꽃을 든 아들 건호씨가 울먹이고 있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