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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그룹 '소녀시대'(SM 엔터테인먼트)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15일 전격 공개된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SM 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의 타이틀곡 '줄리엣' 티저 영상 속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데뷔 전부터 얼짱 연습생 자매로 알려졌으며, 현재 SM 엔터테인먼크 소속 연습생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샤이니'의 미니앨범은 21일 음반 발매에 앞서 18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줄리엣'을 먼저 선보이게 된다.
샤이니의 타이틀곡 '줄리엣'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샤이니의 세련된 보컬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으로 멤버 종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1일 미니앨범 ‘로미오’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