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이번엔 '임신설'에 휩싸여 화제다.  ⓒ 연합뉴스
    ▲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이번엔 '임신설'에 휩싸여 화제다.  ⓒ 연합뉴스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임신 7주만에 '낙태'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 ‘이안언더커버닷컴’은 린제이로한이 지난달 동성 연인이었던 사만다 론슨과 헤어진 이후 약물과 술을 전전하며 무려 20명 이상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었고 그로 인해 아이의 아버지를 알수 없는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린제이 로한은 고민 끝에 낙태를 결심했고 베버리힐즈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비밀리에 낙태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린제이 로한 측은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일축했고 심지어 당사자인 로한은 헐리웃 연예 매체와의 통화에서 큰 소리로 웃기까지 했다고 이안언더커버닷컴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