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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뉴데일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재단법인 5ㆍ16 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이 주는 ‘제44회 5ㆍ16 민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 측은 “조갑제 대표가 오랜 기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한국 현대사의 진실을 기록하고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는데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안전보장(안보)’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71 부산 국제신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조 대표는 부마사태와 광주사태 현장을 취재했다. 1981 월간 마당 편집장을 지내고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월간조선 편집장과 출판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엔 제3회 임승준자유언론상(논설논평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