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0일 남북간 육로통행을 다시 차단한 가운데 외국인 4명과 긴급 사유가 있는 우리 국민 2명 등 6명의 귀환을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통행을 차단했지만 중국인 4명과 환자 1명, 결혼 예정자 1명 등 6명은 긴급 입경 형식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키 리졸브 훈련 개시일인 9일 1차로 통행을 차단했다가 다음 날 정상화한 북은 이날 훈련기간들어 세번째로 남북통행을 차단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