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들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요 건설사의 경력사원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SK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KCC건설, 동양건설산업 등이 토목·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 SK건설(www.skec.co.kr)이 해외/토목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공무, 해외견적, 해외공무, 해외시공 등이며 3월 2일까지 SK건설 채용사이트(http://recruit.skec.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KCC건설(www.kccworld.net)이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공(철골 및 기계설치)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우편이나 방문제출하면 된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남선건설(www.nsconst.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사, 공무, 측량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월 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한라산업개발, 호성종합건설,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미성하이테크, 대선건설, 디엔비건축사사무소, 하우드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