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2년간 극비리에 준비해온 애프터스쿨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하는 5인조 그룹으로 리더인 박가희(27)에다 김정아(26) 유소영(23) 이주연(22) 그리고 하와이에서 온 베카(20)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랍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멤버 이주연은 MBC '스친소'에 출연한 '5대 얼짱'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또 유소영은 사진이 공개돼 김태희 닮은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애프터스쿨의 타이틀곡 'AH'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복고풍 사운드 힙합 리듬이 특징이다.

    애프터스쿨은 17일 MBC TV '쇼음악중심'과 18일 SBS TV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