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수퍼쥬니어의 이특이 TV 프로그램의 MC 깜짝 출연했다.

    한승연과 이특은 21일 방송되는 SBS-TV ‘인기가요’ 크리스마스 특집프로그앰에서 일일 특별 MC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기존 MC인 은지원과 함께 나온다. '인기가요'는 은지원과 호흡을 맞추던 허이재가 지난 달 하차한 뒤, 일일 MC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츠로그램에서는 비(본명 정지훈)가 5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렸고 신소희, Blue Bee, Xing, 케이윌(K-Will), 타이푼, 마리오, 카라(KARA), 테이, 샤이니(SHINee), 백지영, 김종국 등이 무대를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