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동생 정욱(본명 김정욱)이 그룹 '반하자(사진)' 의 멤버로 데뷔했다.

    정욱은 지난 15일 싱글앨범을 발표한 혼성 5인조 댄스그룹 '반하자'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은 댄스곡인 '컴백'으로 쉽고 트렌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반하자는 메인보컬 정욱을 비롯해 정호, 태경, 홍일점 래퍼 엘리샤와 베일에 싸인 또 다른 한 멤버로 구성됐다.

    동생보다 먼저 가요계에 데뷔한 려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돌봐줬다고 전해졌다.

    반하자는 17일 경인방송 FM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를 통해 방송 무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