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침체 상황임에도 화상영어사업은 오히려 더 활성화할 전망이다. 전화영어보다는 훨씬 늦게 출발했지만, 실제의 커뮤니케이션과 흡사해 실제 수업을 받는 환경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영어말하기가 필수인 소수의 학생과 직장인만 이용하던 화상영어의 입지가 이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화상영어교육 지원 및 기업 내 사원교육용으로 그 입지가 크게 변하는 추세다. 

    실례로 서울 노원구는 내년부터 지역 내 학생을 교육하기 위한 화상영어교육 지원을 준비하고 있고, H그룹은 사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화상영어 어학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화상교육 서비스에 주력해온 나라소프트 김호상(41) 대표는 화상회화전문 포탈 법인 토킹월드(http://talkingworld.net) 서비스를 앞세워 적극적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맹한 사업 파트너들에겐 곧바로 창업할 수 있도록 화상교육서비스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 운영 해주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토킹월드에 적용돼 화상, 전화교육 서비스를 가능케 해주는 특화된 기능의 솔루션은 엔스쿨이라는 솔루션이다. 어학교육에만 특화해 맞춤형으로 개발됐는데 화상영어와 PC 전화통화, 자동녹취, 녹화가 가능하다. 또 전화영어까지 지원하는 회화교육솔루션이다. 

    터(원어민 강사)를 보유한 업체와 교재컨텐츠를 보유한 업체, 수강 학생을 보유하거나 모집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를 모두 하나의 네트워크상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구성할 수 있다. 

    토킹월드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수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87-7987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