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愛國)단체, 매국(賣國)단체도 구별 못하는 최재성과 같은 국회의원을 나는 이렇게 부르고 싶다. "최재성 이 자(者)! 대한민국 국민이야? 나쁜 XX!"

    최재성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그토록 망가트린 열린우리당의 열렬한 친북 좌파 출신으로 대한민국을 좌편향으로 끌고 가는 데 심혈을 기울였던 전력답게 이제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고 반역질을 시작하고 있다.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6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가 3개월 동안 삐라 살포를 잠정중단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부의 비호가 직간접적으로 있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무리한 행동을 계속하는지 (국민들이)의심하고 있다”고 X같은 말을 X처럼 지껄였다.

    ‘애국단체’를 ‘매국단체’라고 단정 짓고 공개 비판하는 최재성을 지상 고발하고자 한다.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했을 때는 북한에 거센 비판 한마디 못한 소위 공당이라는 민주당 대변인이란 자가 제나라 ‘애국단체’가 북한주민에게 풍선편지를 전하려는 ‘따뜻한 마음’까지도 매국(賣國)적이라니, 이 자가 제 정신 있는 자인가?

    더욱이 최재성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탈북한뒤) 남쪽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이지만, 국익을 해치고 국민정서와 정반대에서 이런 황당한 행위를 계속하는 한 국민들은 이를 버릴 것이다”라는 말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정말 이자가 제정신 갖고서 하는 말인가? 이 䎛, 제 정신이 있는 국회의원인가. 이자가 말하는 국민은 열우당 출신 친북 좌파를 뜻하는 것 아닌가.

    애국단체를 매국단체라고 공언하는 민주당 대변인에게 묻노니 그렇다면 민주당은 북한 김정일 정권 밑에서 기고 있는 북한의 위성정당인가. 거짓 민주화 투사라는 가면을 쓰고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의식화 교육을 받은 자들의 행태가 바로 이런 식으로 나타나고 은연 중에 북한에 충성의 징표를 보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반역질을 하는 것일까.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의 핵심당원이자 민주당의 핵심정신의 소유자다. 속에 숨어있던 무의식 세계를 가감 없이 잘 드러낸 친북좌파 국회의원의 신원과 배경을 국민이 무척 알고 싶어 할 것 같다. 이런 이적(利敵) 언어를 아무런 가책없이 공당 대변인 자격으로 브리핑하는 자들은 한마디로 국민이 소환해 국회의원의 옷을 벗겨내고 사법처리해야 된다.

    북한이 삐라 살포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하니까 그제서야 비로소 지금까지 아무 말도하지 않다가 갑자기 북한의 명령에나 따르는 듯이 ‘삐라살포가 매국’이라고 민주당 대변인 이름으로 브리핑하는 최재성의 모습에서 ‘매국노’의 숨은 야비한 얼굴을 엿볼수 있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북삐라 살포단체를 어떻게 매국단체라고 부를 수 있단 말인가. 이제 서서히 대한민국의 매국노 실상이 점점 벗겨지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든다. 북한에 삐라를 풍선에 넣어 보낸 단체가 ‘매국단체’라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몸과 마음을 바쳐 북한을 향해 총부리를 겨냥하고 나라를 지키는 국군도 모두 다 ‘매국군’이라는 말인가. 인류의 보편적인 인간 가치도 모르는 최재성 이X!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당장 국회의원 배지 떼고 국민에게 석고 대죄하라. 이 나쁜 X.

    최재성은 어느 나라 어느 정당 대변인인가 분명히 대답하라.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이미 망했고 중국공산당이 개혁개방으로 자본주의 길로 들어섰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김정일 정권만이 주민을 일당독재로 죽음의 사지로 내몰며 핵무장과 남침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애국단체를 매국단체라고 말하는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을 우리 대한민국인은 그대로 놔 둘 수 없다.
    민주당 대변인 최재성에게 묻노니. 소위 국회의원이란 자가, 탈북한 자유인사들이 왜 삐라를 뿌려야만 했는지, 또 박상학씨를 비롯한 탈북인사들이 탈북하기 전에 그 얼마나 무서운 고초와 고통을 당했는지를 아직도 모르고 있었는가. 그런 자가 국회의원이 되었나.

    최재성은 애국국민을 분노의 해일 속으로 내몰았다. 최재성을 당장 북한으로 추방하라. 최재성은 ‘대한민국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대한민국 국록을 받으면서 국회의원 노릇할 자격이 전혀 없는 북한의 하수인과 같은 자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를 무찌르고 난 후 번영하였다는 기초적인 역사적 사실조차도 아직도 모르는 역사 인식이 전무한 자가 대한민국 공당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이라니, 공안 당국은 최재성의 배후를 낱낱이 조사하여 국민에게 그 실체를 낱낱이 알려 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김정일 독제 체제를 비판하는 것이 왜 ‘매국’이 됐는지를 최재성은 반드시 밝혀야 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