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 중 상업용지의 중심인 호구포역(수인선-송도와2정거장) 광장 바로 앞 CGV영화관 논현시네마가 2009년 4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현시네마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2택지 상 5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114.00㎡(639.49평), 연면적 1만2475.09㎡(3773.71평)이며,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와 형성되는 업종을 살펴보면 지상1층 3.3㎡당 2400만~3100만원대로 편의점, 제과점, 약국, 김밥전문점 등으로형성되고 지상2~3층 3.3㎡당 550만~1000만원대로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금융가, 각종크리닉이나 가족단위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패밀리레스토랑이 들어오게 된다. 4~6층은 CGV5개관-680석 규모로 연간 50만명의 관객을 흡수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온다. 스카이라운지인 7층은 3.3㎡당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휘트니스, 고급레스토랑, 와인바, 라이브바로 조성된다.

    극장매표소인 4층은 이미 임대가 완료돼 있어 투자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연12%의 수익을 확정적으로 보장해준다고 한다.

    회사측은 "국가공단인 남동공단이 인접해 4400여개 업체와 8만5000여 종사인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주변APT 3만3000세대와 한국토지공사의 코아루를 비롯해 동원베네스트, 두손그룹의 두손지젤등 4000세대의 오피스텔까지 형성돼 있다. 이 외에도 우체국 해양경찰청 대한주택공사 등 굵직하게 수요를 창출할 시설이 인접해 있어 전철역 광장 상권의 핵심인 논현시네마를 이용할 수요와 유동인구는 가히 10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래와창조에서 사업시행, ㈜거성산업개발에서 책임준공한다. 2009년 4월 준공 예정으로 20%로 계약가능라며 분양가의 40%가 융자가능하다. 한국토지신탁과 국민은행에서 자금 관리한다. 032-423-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