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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원희)는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1리를 찾아 마을 안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마을 안길에는 조경수 산벗나무 300본과 유실수 100본이 심어졌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그동안 원주관리소는 꾸준히 마을 환경개선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농번기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하기 등 농촌사랑 운동을 추진하여 농가 소득에 작으나마 보탬을 줘왔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은 자매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농·산촌이나 대학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여러 장소에서 전개 실시될 예정이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100만명 서명운동으로 범국민적 산불예방 참여와 산림항공관리본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