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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동해안과 경남·북을 중심으로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평년보다 12일 빠른 20일부터 앞당겨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원희)는 17일부터 산불 비상근무체제로 변환하여 산림헬기 비상근무조를 편성, 24시간 주·야간으로 운영하여 산불 초동진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산불상황별 조치사항 매뉴얼과 비상근무조 명단을 전직원이 숙지하여 산불상황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승무원에게 신속히 연락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