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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와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펼쳐온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 유세희 한양대 명예교수)’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6년 송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인 송정숙 전 보건사회부 장관을 비롯,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전재희 의원, 국민중심당 신국환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2시간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차기 대선의 유력 주자들로 분류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고건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석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영상물도 상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지난 10월 11일부터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던 대학생 100여명 가운데 우수 모니터 대학생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을 통해 지난 7일 여야 의원 60명에 대한 ‘국감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으며, 당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감평가를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바른사회시민회의 내부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국악4중주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효종·유세희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들 외에도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 등 정계 인사와 학계 시민단체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