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고장 무주,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산불의 재앙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푸른 숲을 지키고 가꾸기 위하여 산림헬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는 2002년 청양·예산, 2005년 양양 대형산불을 교훈삼아 2006년 9월 25일부터 27일에 걸쳐 전북 무주 매방재산 등 2곳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자재(30톤) 운반을 실시하였다.

    전국 어느 지역도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산림곳곳에 많은 사찰과 문화재가 위치하고있어 보다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

    특히, 무인감시카메라는 지역내 산불감시, 산림사업 수행 등 광범위한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산불의 대형화를 제로화하기 위하여 산불상황실 운영 및 산불진화 가용자원(대형3대, 중형2대, 공중진화대 1개팀 등)을 100% 가동하고 있으며, 충청권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