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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싫음 말고? 택배 직원은 ‘황야의 무법자’
지난해 9월 이사를 한 서울 종로구의 K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지난 14일 오후 K씨의 휴대전화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L택배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그는 다짜고짜 “지금 집에 있느냐”고 물어왔다. 회사에서 근무 중이던 K씨가 “지금 집에 없다”고 하자 L택
2011-01-15 온종림 기자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늘 시작!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보험료, 교육비, 의료비, 신용카드 사용내역, 연금 저축 외에도 유치원 교육비, 취학 전 아동보육시설지, 학원 장애인 특수교육비 납입금액 등의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2011-01-15 황소영 기자 -
"부패수사 어떻게 하라고?"...강희락 영장기각에 검찰 '공황'
건설현장식당(함바집) 비리에 전·현직 경찰 수뇌부와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연루된 의혹을 조사해온 검찰이 갑자기 공황상태에 빠져들었다. 함바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 매수돼 인사청탁을 받은 혐의(뇌물)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
2011-01-15 연합뉴스 -
李대통령 "'기름값' 내리라는 취지 아냐"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하는 일일회의에서 전날 자신이 한 유가(油價) 관련 발언이 '정유사들이 유가를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알려진 데 대해 "나는 그런 취지로 한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15일 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시장에 개입하는
2011-01-15 정기수 기자 -
“강희락 ‘욕 먹는 경찰 되지 말라’ 노래하더니...”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직속상사로 모셔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잘 안다. 강 전 청장은 다른 분과 달리 사법고시를 합격해서 퇴직하고 나서 변호사 개업이라든지 노후가 확실하게 보장된 분인데, 왜 이런 일에 말려들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2011-01-15 온종림 기자 -
불륜 부르는 채팅...치정 살인 크게 늘었다
최근 치정관계가 빚은 갈등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 삼산 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친구가 이혼한 전처와 동거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또, 9일 인천 남동 경찰서는 인천 남동경찰서는
2011-01-15 황소영 기자 -
“천안함 대응 미적거려 연평도 포격 당했다”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한 분명한 대응에 실패함으로써, 북한이 더욱 대담하게 연평도 공격을 감행할 수 있었다.”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천안함 격침에 대한 대응이 확실하지 못했던 것이 북의 추가도발을 불렀다고 지적했다.VOA 에 따르면 힐러리 장관은 1
2011-01-15 온종림 기자 -
'마이더스' 김형석 손잡은 장재인 "후회없다"
'슈퍼스타K 2'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은 신예스타 장재인이 가요계의 마이더스 김형석과 손을 잡았다.장재인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진짜 시작'이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며 '키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키위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설
2011-01-15 조광형 기자 -
이병헌 일본서도 압도적 존재감 "시청률 UP!"
배우 이병헌이 일본 드라마 '외교관 쿠로다 코우사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외교관 쿠로다 코우사쿠'는 시청률 13.3%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이병헌이 등장한 장면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1%를 기록,
2011-01-15 조광형 기자 -
'맥도날드 할머니' 대학시절엔 메이퀸!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맥도날드에서 새우잠을 자고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일명 '맥도날드 할머니'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4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맥도날드 할머니의 후속 사연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분에서 맥도날드 할머니는 매일 밤 9시만 되면
2011-01-15 황소영 기자 -
여고생 4명 중 1명꼴 임신...이 학교는 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고등학교 학생 중 무려 90명이 임신 중이거나 최근 출산을 경험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5일 전했다.
2011-01-15 온종림 기자 -
막가는 중국, 이번엔 플라스틱 가짜 쌀 유통
없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다는 중국이 이번에는 플라스틱으로 쌀을 제조, 유통시켜 충격을 주고 있다.위클리홍콩은 15일 현지 언론들은 인용, “중국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쌀이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1-01-15 온종림 기자 -
튀니지 대통령, 시민봉기에 해외로 줄행랑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의 대통령이 자국민들의 시위에 못이겨 해외로 도피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CNN, AFP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튀니지의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Zine el-Abidine Ben Ali·74)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2011-01-15 조광형 기자 -
“호세프 괴롭히는 폭우” 리우州 540여명 사망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 14일(현지시간)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다.이로 인해 리우 데 자네이루 주의 홍수 및 산사태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상파울루 시에서는 한 때 도시 기능이 일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리우
2011-01-15 연합뉴스 -
北 나선특구(나진·선봉) 중국軍 주둔
북한의 경제특구인 나선특별시(함경북도에 위치)에 중국군이 최근 진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중국군의 북한 주둔은 1994년 12월 중국군이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에서 철수한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청와대 당국자는 이날 "중국이 나선에
2011-01-15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