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김만복 前원장 저서 출간 불허

    국가정보원이 최근 김만복 전 원장(현 통일전략연구원장)이 집필한 북핵 관련 저서의 출간을 불허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김 전 원장은 최근 '북한핵 문제 해결방안-북한핵의 종말'이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한 뒤 국정원측에 출간 승인을 신청했

    2011-01-14 연합뉴스
  • 李대통령, '北 비핵화' 美와 공조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강화 등 양국간 안보현안에 관해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약 30분간의 단독 및 확대 면담에서 게이츠 장관으로부터 중국 방문 결과와 한미 국방장관 회담 결과 및 미국

    2011-01-14 정기수 기자
  • ‘밀리터리 게임’ 헤쎈, 여주인공은 바로 신세경

    밀러터리 TPS 온라인 게임 '헤쎈'은 진행 중인 이벤트의 여주인공이 신세경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지에스피 인터렉티브는 이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TPS 온라인게임 …

    2011-01-14 박모금 기자
  • 조현오 "자진신고자라도 함바비리 연루땐 엄정 조치"

    조현오 경찰청장은 14일 `함바 비리' 브로커인 유상봉(65.구속기소)씨와 접촉했다고 신고한 경찰 43명을 조사해 연루사실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울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조 청장은 울산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유씨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해외

    2011-01-14 연합뉴스
  • [기자수첩] 한미 국방장관 회담의 '숨은 뜻'

    게이츠 美국방장관의 韓中日 방문 순서와 각 나라에서 한 그의 발언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다 그 발언의 의미까지 더하면 동아시아 안보에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과 새로운 '기회'가 왔음을 알 수 있다.

    2011-01-14 전경웅 기자
  • 프로야구 열번째 구단 경기도 수원 논의 중

    경기도 수원에 프로야구 열번째 구단 창단이 기대되고 있다. 이례적으로 지자체인 경기도와 김문수 경기지사도 신생팀 창단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황성태 경기도 문화관광국장은 14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을 방문해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만나 프로야구단

    2011-01-14 안종현 기자
  • 김문수 "서울처럼 싸움박질 못해서 안하는게 아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는 서울시처럼 무상급식을 놓고 싸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의회와 갖가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민회 신년하례회에서 "경기도의원들이 서울시

    2011-01-14 안종현 기자
  • 김문수, 올림픽 스타들과 독거노인 봉사 나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추억의 올림픽 스타들이 독거노인과 불우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경기도는 김 지사와 88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모임인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15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15일 오전 11시부터 안양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급식

    2011-01-14 안종현 기자
  •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다음 순서는?

    삼화저축은행이 금융위로부터 영업정지를 받자 다른 저축은행의 부실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부실저축은행명단 등이 떠돌아다니면서 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예금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저축은행들의 부실문제가

    2011-01-14 박모금 기자
  • 오건우, 사망 직전 학교 후배와 차량 '동승'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오건우(본명 오세규)가 사망 전 학교 후배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태우고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대구북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관계자는 14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건우가 교통 사고를 낼 당시 학교 후배로 불리는 한 남성과 함께 차에

    2011-01-14 조광형 기자
  • “진보신당-민노당은 진보 아닌 퇴보 세력”

    “우리 사회에서 진보(進步)는 이미 퇴보(退步)로 전락한지 오래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이 진보세력에 대해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다.김 원장은 최근 자유기업원 시사토크…

    2011-01-14 온종림 기자
  • 31세 요절한 배우 오건우, 대체 누구?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오건우는 연기에 대한 열망을 품고 귀국해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한다. 대학 졸업 후 2003년 SBS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오건우는 2005년 MBC 드라마 '신돈'에서 원나라 쿤란태자로 출연해 입지를 다졌고 2007년

    2011-01-14 조광형 기자
  • 5급 공무원 공채 17∼21일 원서접수

    행정안전부는 17∼21일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는 올해 5급 공무원을 21개 직렬, 47개 모집단위에서 35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행정 255명, 기술 72명, 외무30명이다. 외무에서는 러시아어와 아랍어 능통자 1명씩

    2011-01-14 오창균 기자
  • 이회창 “보편적 복지정책, 나라 망칠 것”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4일 민주당의 복지정책에 대해 “현실을 무시한 복지확대는 엄청난 국가부채를 가져와 오히려 복지의 축소가 불가피하게 만들고 자자손손 현 세대가 만든 빚을 갚는데 허리가 휠 것”이라며 “결국은 나라를 망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1-01-14 최유경 기자
  • 이것 때문에 가계대출이 늘어났다고?.. 증가폭 4년만에 최대

    금융회사의 가계대출이 약 4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590조2천억원으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6조6천억원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주택가격이 급등한 2006년 12월 7조원이 늘어난 이후 3년11개월 만

    2011-01-1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