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질적 진전 있다" … 韓·美 관세 협상, APEC 개최 앞두고 타결 기대감 커져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가 물밑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이번 방미를 통해 상당한 의견 일치가 있었다며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협상 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21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미 펀드 3500억(약 496조) 달러를 조달하는

    2025-10-21 배정현 기자
  • 캄보디아서 50대 한국인 숨진 채 발견 … 외교부 "유서 추정 메모 확인"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지난 20일 오후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우리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이를 알려왔고, 대사관은 우선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고 한다.현지 경찰이 한국 교민회

    2025-10-21 조문정 기자
  • 2025 니어재단 국가전략 세미나

    "자강 없는 동맹도, 동맹 없는 자강도 없다 … MASGA 넘어 MAAGA로"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은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세계질서가 '세력권 시대'로 부활하고 있다"며 "한국은 '동맹 없는 자강'을 선택할 수도 없고, '자강 없는 동맹'에 안주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윤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니어재단(

    2025-10-20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美中, APEC 앞두고 '경제 체제 전쟁' 불붙다 … 李 대통령 실용외교 시험대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불과 보름 앞두고 미·중 간 통상 갈등이 극심한 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 한가운데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사실상 금지 수준으로 통제하고, 미국산 대두 수입

    2025-10-19 조문정 기자
  • 2025 국정감사

    軍, 9월로 미룬 UFS 한미 야외훈련 22건 중 5건만 실시

    우리 군이 지난 8월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실시하면서 애초 계획된 야외기동훈련(FTX) 40여 건 중 20여 건을 폭염 등을 이유로 9월로 연기했으나 실제로는 이 가운데 5건만 시행된 것으로 확인됐다.UFS 연습은 한반도 유사

    2025-10-14 조문정 기자
  • APEC 앞둔 한미일 공조, '트럼프 日 사흘·韓 하루' 외교 역설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불과 3주 앞두고도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이재명표 실용 외교'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7~29일 일본을 방문해 28일 신임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로 일정을

    2025-10-10 조문정 기자
  •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 특별 인터뷰

    "韓美 협상, 왜 '안보·경제 패키지 딜' 못했는지 의문 … 평택기지 소유권은 압박용"

    "문제는 한국이 이에 대응해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괄적인 패키지 전략으로 맞서지 못했다는 점이다. 관세를 따로 떼어 협상하니 교환 가능한 카드가 줄었고, 결국 관세·투자 현안만 남는 비효율이 발생했다."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연

    2025-10-06 조문정 기자
  • '美 급파' 산업장관 "한미, 외환시장 민감성 공감 … 협상 이견 좁히는 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외환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한 미국과의 이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후 6일 오전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에서는 우리가 보낸 안, 특히 국내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에 대한 공감대가 상당이

    2025-10-06 이기명 기자
  •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특별 인터뷰

    "자주·동맹 갈등, 국익에 도움 안 돼 … 평화와 통일도 동맹 협력 없이는 불가능"

    "외교 노선을 자주파와 동맹파로 갈라서 보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2004년 노무현 정부 당시 '자주파-동맹파' 갈등의 한복판에서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장관 직에서 물러난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에

    2025-10-05 조문정 기자
  • 대통령실, 관세협상 긴급 대책회의 … 韓美 산업장관 회담 결과 공유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관련,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5일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한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관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2025-10-05 조광형 기자
  •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외교현장 복귀 … "한·미간 난제 해결에 역량 총력"

    강경화 신임 주미(駐美)대사가 4일(현지시각) 부임 일성으로 "(한·미간) 난제들이 꼬여 있는 만큼 저뿐 아니라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문제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때 외교장관을 지낸 강경화 대사는 이날

    2025-10-05 성재용 기자
  • 트럼프, 29일 '당일치기' 방한 … APEC 본행사 '불참', 정상회담 후 출국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당일치기'로 방한하는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관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개막 전 한미·미중 정상회담을 소화한 뒤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한국을 떠날

    2025-10-04 조광형 기자
  • 합참 "北,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 수만 명 규모 열병식 준비"

    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수만 명 규모의 기념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수만 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하는 등의 동향이 파악돼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실

    2025-10-03 조광형 기자
  • 안규백 "현역 군인 35만 명, 아웃소싱 15만 명으로 軍 구조 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역 군인 35만 명, 아웃소싱 인력 15만 명으로 군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병력 절벽에 따른 현역병 감축이 불가피하지만, 민간 등 아웃소싱을 통해 현재의 50만 대군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안 장관은 지난달 31일 기자

    2025-10-01 조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