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대에서 눈물...김연아, 왜 울었나?

    13개월 만의 복귀 무대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김연아는 30일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4.50점을 받아 안도 미키(일본

    2011-05-01 황소영 기자
  • 첼시, 토드넘에 2-1 역전승…맨유 맹추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토트넘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3점 차로 추격했다.첼시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0-2011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11-05-01 황소영 기자
  • "이럴수가!" 김연아 세계선수권 우승 좌절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의 연기는 최고였다. 하지만 가산점의 벽에 걸려 2년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이 무산됐다. 김연아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

    2011-04-30 황소영 기자
  • '여왕의 컴백'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세계 무대 복귀전을 1위로 마쳤다.김연아는 29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펼쳐진 2011년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65.9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의 의상은 검은색 바탕에 가슴 라인에 짙은

    2011-04-29 황소영 기자
  • '골프여제' 오초아 올 11월 엄마 된다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30·멕시코)가 올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LPGA.com이 29일 보도했다.오초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우리 부부가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글을 올렸다.2009년 12월 에어로멕시

    2011-04-29 황소영 기자
  • '탈북'여자챔프 최현미, 4차 방어 성공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인 최현미(21·동부은성)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최현미는 29일 오후 충남 예산군 덕산 충의사 야외 특설링에서 열린 WBA 페더급(57.150㎏ 이하) 4차 방어전(10라운드)에서 캐나다 출신 강타자 샌디 차고리스(30)를 3

    2011-04-29 황소영 기자
  • “KLPGA 내홍 언제까지”..회장선출 무효 가처분 신청

    김미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전 전무는 새 협회장 선출 결과의 무효화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9일 밝혔다.김 전 전무는 "지난 7일의 KLPGA 임시총회는 대의원들이 총회 소집요구서를 협회 사무국에 보내지 않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거

    2011-04-29 황소영 기자
  • “언니가 돌아왔다” LPGA 박지은 공동1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한국여자골프 1세대인 박지은(32·나이키골프)과 박세리(34)가 에브넷 클래식에서 첫날부터 힘을 냈다.박지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천5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

    2011-04-29 방민준 기자
  • 김보라.김혜림 세계 치어리딩대회 첫 금메달

    우리나라 치어리더들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김보라(27)와 김혜림(25)이 29일(한국시간)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세계치어리딩연맹(ICU) 주최로 열린 2011 세계선수권대회 힙합더블 부문에서 호주와 대만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했다고

    2011-04-29 연합뉴스
  • ‘폭주 기관차’ 추신수 누가 막으랴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가 연일 화끈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세

    2011-04-29 황소영 기자
  • 서재응, 박진만 머리에 강속구 "아뿔싸!"

    SK의 박진만이 경기 도중 투수가 던진 볼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28일 광주 KIA전에 출전한 박진만은 7회초 대타로 나와 KIA 서재응의 투구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머리로 날라온 공에 헬멧 앞쪽을 강타당했다.공에 맞자마자 땅에 주저 앉은 박진만은 한참

    2011-04-29 조광형 기자
  • 세계1위 웨스트우드 "한국 그린 어렵네"

    세계골프랭킹 1위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처음 접한 한국 골프장에서 애를 먹었다.웨스트우드는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파72·7천275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곁들여 이븐파

    2011-04-28 방민준 기자
  • ‘인민루니’ 정대세, “박지성 만나니 너무 흥분”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보훔에서 '인민루니' 정대세가 열혈 팬으로서 박지성을 찾아가 만났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샬케04와의 4강전이 끝난 뒤 정대세는 박지성을 만나니 "너무 흥분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라며 밝혔다. 정대세는 27일 트위터

    2011-04-28 황소영 기자
  • 추신수, 연속 멀티 히트..전타석 출루

    홈런포를 재가동한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안타 2개를 몰아치며 전 타석 출루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이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를 때리고 사사구 2개를

    2011-04-28 황소영 기자
  • 김연아 "쇼트-프리 의상 모두 어두운 색"

    13개월만에 복귀전을 눈 앞에 둔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새로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의상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아직 김연아가 입을 의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 27일 이번 대회가 열리는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 경기장에서 프리스케이

    2011-04-27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