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3위 동부 4연승 달리며 SK·모비스 위협

    [KBL] 상승세 동부. 1위 모비스 꺾고 31승 달성

    【뉴데일리 스포츠】원주에서만 13시즌을 보내고 있는 동부 프로미의 김주성(36)이 팀의 4연승을 이끌고 있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김주성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31승을 달성하며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31승14

    2015-02-11 윤희성 기자
  • 윤경신, 男핸드볼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

    '핸드볼' 윤경신‥"아시아 정상 찾겠다"

    【뉴데일리 스포츠】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지도할 '핸드볼 자이언트' 윤경신 신임 감독(42)이 11일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아게임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6일 대한핸드볼협회는 윤경신 감독을 선

    2015-02-11 윤희성 기자
  • [기자수첩] 박태환·김영민 도덕적으로 질타 받아야

    스포츠 스타의 몰락…지나친 싸고돌기

    【뉴데일리 스포츠】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수영 스타, 박태환(26)의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투약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그의 선수 생활에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국제 스포츠계와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운동선수가 남성호르몬이 포함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금

    2015-02-10 윤희성 기자
  • 퇴폐업소 출입한 야구선수 징계 대상 아니다?

    KBO "김영민 징계위원회 아직 계획 없다"

    【뉴데일리 스포츠】외도와 퇴폐업소 출입을 고백한 프로야구 선수 김영민(28·넥센 히어로즈)에 대해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는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의 징계를 두고 야구팬들의 의견이 에 대한 징계가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다.    

    2015-02-10 윤희성 기자
  • "선수 개인적인 영역, 관리 힘들다"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 징계 없다 "가정사다"

    【뉴데일리 스포츠】넥센 히어로즈가 외도와 퇴폐업소 출입 등을 고백한 투수 김영민(28)을 징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넥센 관계자는 "처음부터 징계할 생각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징계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족사고

    2015-02-10 윤희성 기자
  • 김나나·넥센 엇갈리는 주장

    남편 보호하는 김나나…넥센 "김영민이 쓴 글이다"

    【뉴데일리 스포츠】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영민(28)이 결혼 후 퇴폐업소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는 자신의 부인에게 바치는 반성문이었다. 김영민은 지난 2012년 레이싱 모델 출신 김나나(32)와 결혼했다. 김영민이 무슨

    2015-02-10 윤희성 기자
  • 징계 결정되면 리우 올림픽은 불가능

    박태환, '금지약물 투약' 청문회 참석‥스위스 출국

    【뉴데일리 스포츠】국제 스포츠계가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남성호르몬을 투약한 수영 선수, 박태환(26)이 22일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다. 박태환은 오는 27일 열리는 국제수영연맹 청문회를 현지에서 도핑 전문 변호사와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박태환의 징계는 27일 청문회가

    2015-02-10 윤희성 기자
  • 5선 도전 블래터 회장 누가 넘어설까?

    FIFA 차기 회장 선거‥4파전 확정

    【뉴데일리 스포츠】국제축구연맹(FIFA)이 10일 오는 5월29일에 열리는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4명의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4선에 성공하며 16년 동안 FIFA 회장직을 유지해온 제프 블래터(79) 회장과 그의 아성에 도전하는 3명의 후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5-02-10 윤희성 기자
  • 금지약물 투약 박태환, 외면한 대한수영연맹

    박태환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상 놓쳐 …

    【뉴데일리 스포츠】남성호르몬 투약으로 국제수영연맹의 징계를 기다리고 있는 추락한 대한민국 수영 스타, 박태환(26)이 대한수영연맹이 선정하는 2014년 남녀 최우수선수상도 받지 못했다. 박태환은 2004년 중학생으로 아테네 올림픽을 출전하면서 대한민국 수영을 대표할 스

    2015-02-09 윤희성 기자
  •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는 편안한 감독

    신태용 "즐겁고 신나는 축구로 이기는 것이 나의 축구"

    【뉴데일리 스포츠】대한축구협회는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새롭게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될 신태용(45)을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월드컵 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던 신태용의 갑작스러운 감독 승진은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던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더 이상

    2015-02-09 윤희성 기자
  • 남은 시즌.. 추승균 코치 대행체제

    KCC 허재 감독, 시즌 도중 자진 사퇴 "성적부진 책임"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의 허재(50)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 KCC는 9일 허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다. 남은 시즌은 추승균 코치가 감독 대행체제로 치른다. 허 감독은 2005년부터 KCC를 이끌며 10시즌 동안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5-02-09 인터넷뉴스팀
  • 9일 축구회관 취임 기자회견 열려…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취임

    【뉴데일리 스포츠】대한축구협회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45)을 정식으로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51) 대신할 지도자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61) 아래서 코치를

    2015-02-09 윤희성 기자
  • 리디아 고, 여자골프 최정상 유지

    【뉴데일리 스포츠】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캘러웨이 골프)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2주 연속으로 지켜냈다.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2015-02-09 정진희 기자
  • 무너진 KCC 떠나는 허재

    허재, 팀 성적 부진 책임지고 KCC 떠난다

    【뉴데일리 스포츠】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의 허재 감독(50)이 팀 성적 저하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났다. 2014-2015시즌 45전 11승 34패로 승률 0.244를 기록하고 있는 KCC는 총 10개 팀 중 9위에 올라있다. 9일 KCC 구단은 "허재 감독이 성

    2015-02-09 윤희성 기자
  • 현역 프로야구 선수의 충격적인 고백

    넥센 투수 김영민 "여보 미안해 나 퇴폐업소 다녔어"

    【뉴데일리 스포츠】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영민(28)이 결혼 후 퇴폐업소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지난 2012년 레이싱 모델 출신 김나나(32)와 결혼한 김영민은 부인에게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김영민은 지난 8일 밤

    2015-02-09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