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이탈리아에서는 축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선종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을 향한 추모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계도 동참했다. 특히 바티칸이 위치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는 경기

    2025-04-23 최용재 기자
  • 'LG 상승세 꺾이나' … NC에 지며 시즌 첫 2연패

    질주하던 LG트윈스에 제동이 걸렸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5-6으로 패배했다. LG는 올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LG의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이다.

    2025-04-23 최용재 기자
  • '윙어로 출격하니 6호 도움 작렬' … 이강인 선발 PSG, 유럽 5대 리그 '원정 무패 신기록'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공격 자원으로 출격했고,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PSG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순연 경기 낭트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025-04-23 최용재 기자
  • 비하인드컷

    '김연경 후계자'는 부담 아닐까? … 이다현이 흥국생명 택한 진짜 이유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힐스테이트'의 중심 양효진의 뒤를 이어 '프랜차이즈'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다현(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옷을 갈아입었다.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여자배구계 메시' 김연경 뒤를 이을 '빅티켓'을 확보했지만, 잘 키운 선수가 떠나가는 모습

    2025-04-22 성재용 기자
  • 줌인 KBO

    롯데-한화 빅매치, '우천 취소'됐다 …KIA-삼성전도 취소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빅매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당초 롯데와 한화의 경기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5-04-22 최용재 기자
  • '메시는 절대 호날두를 이기지 못한다' … SNS 팔로워 TOP 20, '6억' 압도적 1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세기의 라이벌이었다. 지난 15년 동안 '신계'에 진입한 유이한 선수로 평가받는 두 명의 슈퍼스타.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양분했고, 각종 우승, 각종 득점왕, 각종 신기록을 양

    2025-04-22 최용재 기자
  • FIFA "울산HD 퀴즈를 맞혀보세요"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K리그1 울산HD 홍보에 적극 나섰다. 울산이 2025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이번 클럽월드컵은 FIFA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회다. 32개 팀으로 확대 개최하는 첫 번째 클럽월드컵이다. 울산은 2023-

    2025-04-22 최용재 기자
  • 우상혁, 2m30 넘고 대표선발전 우승 … 5월 아시아선수권 2연패 예열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아시아선수권 대표 선발전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우상혁은 2m15을 넘고 일찌감치 우

    2025-04-22 최용재 기자
  • '멀티골' 전북 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멀티골'을 폭발시킨 전북 현대 전진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전진우는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진우는 전반 4분 김진규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2025-04-22 최용재 기자
  • 줌인 MLB

    '2G 연속 침묵은 없다' … 이정후, 시즌 2호 '3루타' 작렬, 팀은 5-2 역전승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에게 2경기 연속 침묵은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5-2 역전 승리를 거뒀다.&nbs

    2025-04-22 최용재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열렬한 축구 팬이었다' … 교황 선종,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 연기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을 향한 추모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계도 동참했다. 특히 바티칸이 위치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는 경기 일정

    2025-04-22 최용재 기자
  • 전광인-신호진 트레이드 성사 …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 빅딜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이 전광인과 신호진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OK저축은행은 22일 현대캐피탈에서 전광인을 받는 대신 신호진을 내주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2013년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전광인

    2025-04-22 최용재 기자
  • 한국 축구는 왜 '이정효 매직'에 열광하는가

    현재 한국 축구는 '이정효'로 통한다. '이정효 매직'에 열광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가 신화를 작성하고 있다. 광주는 K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출격한다. 

    2025-04-22 최용재 기자
  • 줌인 PL

    '손흥민도 처음 경험한다' … 이렇게 망가진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EPL 3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엘리엇 앤더슨

    2025-04-22 최용재 기자
  • 줌인 해축

    '2025 남미 최고의 선수 TOP 15' … 37세 메시가 4위, 1위는 누구?

    축구의 대륙 남미.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영광의 땅이다. 그렇다면 2025년 현재 남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Givemesport)'가 21일(한국시간) '2025 남미 최고의 축구 선수 TOP 15'를 선정해 발표했다. 

    2025-04-21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