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스 "북핵, 솔직히 해명돼야할 의문 많다"

    북핵 6자회담을 앞둔 가운데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 문제는 여전히 해명돼야 할 의문이 많다면서 핵 프로그램에 관한 북한의 전적인 투명성을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23일 뉴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북한 핵

    2007-09-24
  • 반기문 총장 "유엔, 바그다드에 새 사무실 개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3일 유엔이 이라크 및 인근 국가들과의 협력 촉진을 위해 바그다드에 새 사무실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반 총장은 전날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에 이어 이날 이라크 인근 국가들, 미국, 기부국가들의 외교관들 예방을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2007-09-24
  • 김정일과 나란히 '아리랑'에 박수칠 노무현

    조선일보 21일사설 '김 위원장과 나란히 아리랑 공연 감상하는 노 대통령'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결국 남북정상회담 때 평양에서 북한의 대규모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을 볼 모양이다. 카드섹션과 매스게임으로

    2007-09-21
  • 김정일 치매증상(?)

    미국 정부가 김정일이 초기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에대한 확인 및 분석 작업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북한 전문 인터넷 신문 데일리NK는 "일본의 유력 소식통이 지난 14일 미 고위 정부 관리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

    2007-09-20 김관용
  • 북체제 선전공연 대통령이 왜 봐야 하나

    중앙일보 1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아리랑 공연은 북측에서 만든 상당히 자랑스러운 공연작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점에서 존중하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정권은 북방한계선의 재획정이

    2007-09-19
  • "노·김정일·푸틴 노벨상받으려고"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남북정상 회담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김

    2007-09-17 강필성
  • "통일, 서두를 필요없다" 72.9%

    다음 달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상당수의 국민들은 통일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냈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통일비용 및 통일후 혼란에 대비해 서두를 필요가 없

    2007-09-17 김관용
  • "평양회담서 서울 프로세스 추진해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북핵과 경제협력, 인권 문제를 묶어 동시에 다루는 문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와 열린북한방송(대표 하태경)이&nbs

    2007-09-17 강필성
  • 젊은 세대의 남북정상회담 걱정

    문화일보 1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민적 합의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연기 또는 포기하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14일 주최한 세미나 ‘청년들이 보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rsquo

    2007-09-15
  • “북, 핵무기 일부만 포기하고 숨길 가능성 있다"

    북한이 핵무기 일부만 포기하는 시늉만 하고 나머지는 숨길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은  13일  미국 랜드 연구소의 군사전문가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박사의 말을 인용, " 북한이 협상을 통해 일

    2007-09-14 강필성
  • 노무현의 평양길,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

    중앙일보 14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쓴 '평화 없는 평화선언을 경계한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북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평화협정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듣고 ‘시드니 사건’을 되돌아보지

    2007-09-14
  • 노무현은 평양에서 모험하지 말아라

    동아일보 14일 사설 '노 대통령, 평양에서 모험하지 말아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과 측근이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노 대통령은 평화체제 문제가 ‘핵심 의제’라고 단언했고,

    2007-09-14
  • "인권위, 친북좌파 코드로 두뇌 마비"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남북 정상 평양회담 의제로 북한 인권 문제를 채택하도록 정부에 권고하자는 안건을 기각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인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인권위가 유독 북한 문제 앞에서는 외면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2007-09-12 강필성
  • 인권위가 '오늘 결정'을 부끄러워할 날이 온다

    조선일보 11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가인권위원회가 10일 위원 11명이 참석한 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다음 달 열릴 남북정상회담 의제에 북한 인권 문제를 포함시킬 것을 권고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나 부결시켰다. 한 비상임 위원이

    2007-09-11
  • 여러 갈래의 좌파와 ‘친북 좌파’

    동아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객원대기자인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아직도 현재와 완전히 무관한 것 같지는 않으니 옛날 얘기 좀 해 봐야겠다.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포탄이 터지지 않은 새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