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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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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폭탄 … '절친' 보우소나루 감싸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정치탄압 등을 이유로 브라질에 총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에 40%의 추가관세를 부과해 총 관세율을 50%로 높이는 행정
2025-07-31 김진희 기자 -
2025-07-31 성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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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동결' 파월 "금리 인하 준비돼 있지 않다" … 힘 빠지는 '9월 인하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30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9월 인하에 대한 시그널도 내놓지 않으면서 9월 인하설을 지지하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이날 연준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동
2025-07-31 김진희 기자 -
"이변은 없었다" 美 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 위원 2명은 '인하' 소수 의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30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하면서 '좀 더 관망하며 지켜보겠다(wait and see)'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시장의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결정이다. 다만, 두 명의 연준 위원이 금리 0.25%P 인하를 주장하며
2025-07-31 김진희 기자 -
트럼프 압박에도 연준 또 금리동결 … 한미금리차 2.0%P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듭된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동결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이같이
2025-07-31 김진희 기자 -
2025-07-31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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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쐐기' 박은 트럼프 "8월1일 관세 협상 마감일 확고, 유예 연장 안 돼" … '벼랑' 몰린 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1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란 뜻을 분명히 했다. 막판 협상을 진행중인 한국으로서는 사실상 '벼랑'에 몰리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8월1일은
2025-07-30 온라인팀 -
美 2분기 3.0% '서프라이즈 성장' …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더 낮아졌다
올 2분기 미국 경제가 3%에 달하는 깜짝 성장률을 달성했다. 관세 정책 와중에도 1분기 역성장에서 가볍게 벗어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지만, 기준금리 인하의 속도는 더욱 늦어지게 됐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2
2025-07-30 온라인팀 -
[속보] 대형 재해에도 참지 못하는 '영토 탐욕' 일본 기상청, 쓰나미 예보에 '독도' 포함 논란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에 태평양 연안 전역에 걸쳐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형 재해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독도를 향한 야욕을 숨기지 못한 것이다.30일 새벽 일본 기상청은
2025-07-30 김진희 기자 -
2025-07-30 성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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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와이, 비상사태 선포-항공기 중단-항구 봉쇄 등 '쓰나미 충격' 최소화 나서
러시아 캄차카반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하와이 전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쓰나마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하와이 케아우카하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비상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힐로국제공항의 상업 항공편이
2025-07-30 성재용 기자 -
러시아 캄차카 강진에 중국-대만도 '쓰나미 경보'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중국과 대만 기상당국이 해일(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중국 자연자원부 해일경보센터는 이날 오전 10시19분께(현지시각) 해일 황색경보를 발령했다.중국당국은 지진 발생 직후에는 해일이 자국에 '재해성 영향'을 주
2025-07-30 성재용 기자 -
러, 캄차카 초강진에 건물 붕괴-항만 침수 … 쓰나미 피해 속출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30일 규모 8.8 강진이 발생하면서 건물이 붕괴하고 항만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타스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에서 149㎞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 유치원 건물 외벽이 무
2025-07-30 성재용 기자 -
2025-07-30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