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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월 들어 '경제특구 나선' 전면 출입통제”… '김정은 등장' 관심
북한이 지난 5월 초부터 일반 주민의 나선시 출입을 전면통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국이 출입통제하는 이유와 기간을 밝히지 않자 주민들은 “곧 김정은이 오는 것 아니냐”고 전망했다.
2020-05-13 전경웅 기자 -
“남북관계가 文 정권 치적 선전물이냐” 열 받은 북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3주년 연설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대북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뒤 북한 대외선전매체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020-05-12 전경웅 기자 -
김정은 또 열흘째 잠적… "코로나 피신" “대미전략 구상” 분석 엇갈려
김정은이 또 열흘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 신변이상설 보도로 곤욕을 치른 언론은 “향후 미국과 한국에 대한 전략을 구상 중”이라거나 “우한코로나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2020-05-12 전경웅 기자 -
“대규모 미군전력 5월 말 동아시아 집결…분위기 심상치 않다”
김정은이 지난 1월 평안남도 순천군 인 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낸 뒤에도 북한급변사태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다.
2020-05-11 전경웅 기자 -
CSIS 부소장 “韓美 북한급변사태 준비, 90년대만도 못해”
김정은 사망 등으로 북한급변사태가 발생했을 때 한미의 연합 대응 역량이 오히려 1990년대보다 퇴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사적 역량보다는 주변국과의 외교적 협의가 부족하다는 주장이었다.
2020-05-11 전경웅 기자 -
트럼프 꿈쩍도 안 하니 아쉬운대로 시진핑·푸틴에게…
김정은, 시진핑 이어 푸틴에게 축전…"2차대전 승전 축하"
김정은이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정은은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하는
2020-05-09 김동우 기자 -
유엔 안보리 "북한 함경도 신포에 SLBM 잠수함 3척 동시 건조시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에 3000t급 신형 잠수함 3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시설과 잠수함훈련센터, 수리용 엄폐시설을 건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조선일보가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0-05-08 전경웅 기자 -
'자유 기사(Freedom Knight)' 이름이 쑥쓰러운 공군… F-35A 스텔스 별명, 반년간 쉬쉬
군 당국이 F-35A 스텔스 전투기에 ‘프리덤 나이트(Freedom Knight)’라는 별칭을 붙인 뒤 6개월 동안 공개하지 않았다. 공군은 “전략무기의 기밀 유지 차원”이라고 둘러댔지만 군 안팎에서는 “또 북한 눈치를 본 거냐”고 비판했다.
2020-05-07 전경웅 기자 -
그럼 꾀병이었나?
국정원 “김정은 심장시술도 받은 적 없다”… '잠행' 사유는 안 밝혀
김정은이 지난 4월11일부터 5월1일 등장할 때까지 심혈관 관련 수술은커녕 시술도 받지 않았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김정은이 그동안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국정을 운영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2020-05-06 전경웅 기자 -
천문학적 공사비 어디서 났을까?
北, 평양 인근에…'축구장 53개 크기' 초대형 미사일 시설
북한이 평양 인근에 44만2300㎡(축구장 53개 크기) 규모의 대형 미사일 지원시설을 건설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건물 내에 세워 시험할 정도로 큰 시설이라고 한다.
2020-05-06 전경웅 기자 -
“北 의도적 공격 아냐”… 북한 대변자 역할도?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강력 항의했다"면서… 내용엔 '입 닫은' 한국군
북한군이 지난 3일 오전 강원도 철원지역의 국군 전방소초(GP)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군은 해당 부대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20여 발을 대응사격했다. 그런데 군 지휘부는 4일까지도 “고의성은 보이지 않는다”며 마치 북한을 대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2020-05-04 전경웅 기자 -
"심장 관련 시술이나 검진 관련 있을수도"
김정은 손목에 '빨간 자국' 포착…외신 '스텐트 삽입 수술' 의혹 제기
잠적 후 20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 김정은의 손목에 바늘 자국으로 보이는 빨간 점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심혈관)스텐트 삽입 수술 자국'이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김정은의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던 건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김정은은 지난
2020-05-03 이상무 기자 -
정부 "김정은 건재" vs 국회 "김여정 차기 가능성"… 엇갈리는 '대한文국'
김정은이 식물인간 상태라는 주장이 북한에서조차 확산되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여전히 “김정은은 건재하다”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김여정이 김정은을 대신해 북한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2020-04-29 전경웅 기자 -
"김정은이 의사결정을 못하고 있다는 징후"
"北, 김정은 결재 ‘1호 제의서'가… 보름째 하달되지 않고 있다"
김정은이 서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쁠 수 있다는 주장이 일본에서 제기됐다. 지난 2월에는 독일 의료진을 초청해 치료받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2020-04-29 전경웅 기자 -
모두 문상 준비 중?
北 김정은, 김여정, 최룡해, 리설주 모두 '미궁'… 2주 만에 박봉주가 '현지지도'
김정은의 최측근이자 북한 권력서열 3위로 알려진 박봉주가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여정과 최룡해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았다.
2020-04-29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