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조망 끊고… 제주 해군기지에 ‘강정마을 활동가들’ 침입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이 절단기로 기지 철조망을 뜯고 무단 침입했다. 해군은 이들을 서귀포 경찰서에 고소했다. 대공 용의점은 없었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2020-03-09 전경웅 기자 -
“우한폐렴 공포… 북한 장마당 쌀값, 한 달 새 60% 폭등”
북한에서 우한폐렴 확산 공포로 식량 가격이 폭등세를 보인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부지역에서는 쌀값이 60% 폭등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2020-03-09 전경웅 기자 -
“北 초대형방사포에 탄저균 탑재해 쏘면… 한반도 악몽”
북한이 9일 오전 단거리 발사체 3발을 연속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자세한 사항은 정밀분석 중”이라며 그 종류는 밝히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초대형 방사포와 비슷하게 비행했다고 귀띔했다. 미국 미사일 전문가는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에 탄저균 등을 실
2020-03-09 전경웅 기자 -
"문재인 아닌 김정은 주적으로 만들어진 당"
“북한 김정은 제거하겠다”… 탈북민 '남북통일당' 출범했다
탈북민들이 만든 남북통일당이 6일 공식 창당했다. 창당식에 참석한 탈북민들은 앞으로 북한 각지마다 지하당을 조직해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남북통일당 관계자들은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든 세력의 뒤에 숨은 김정은을 반드시
2020-03-07 전경웅 기자 -
WHO “북한, 아직 우한폐렴 확진자 없다더라”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북한에는 아직 우한폐렴 확진자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평양 사무소 직원들이 그렇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WHO 사무총장은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과 대북지원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2020-03-06 전경웅 기자 -
정말 구체적이고도 완벽하다
“구체적이고 완벽하게 바보스럽다" 조롱당해도… 침묵하는 청와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맡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청와대를 콕 집어 “바보스럽다”는 비난담화를 내놨다. 김여정은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아 다행”이라는 문구를 넣어 마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아닌 것처럼 보이려 했다. 청와대와 통일부는
2020-03-04 전경웅 기자 -
北 발사체는 장거리 방사포… 바이러스 공격 땐 한국군 치명타
북한이 지난 2일 원산에서 발사한 단거리발사체는 장거리 방사포였다고 선전매체들이 밝혔다. 이 방사포에는 바이러스와 같은 생물학무기도 탑재할 수 있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20-03-03 전경웅 기자 -
한국과 훈련 연기한 미국, 일본과 연합훈련 계획대로 실시
주일미군 사령관이 “북한은 동아시아 지역에 있는 즉각적 위협이므로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일연합훈련은 계획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02 전경웅 기자 -
고난의 행군 때 공공보건체계 무너져… 우한폐렴 진단도 못해
“의학적 감시대상자 7920명”… 北 관영매체들 '우한폐렴 확산' 실토
북한은 여전히 “우한폐렴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교수는 “북한 발표를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해외 보건전문가들의 비슷한 지적이 계속되자 북한 관영매체는 최근 “의학적 감시대상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2020-03-02 전경웅 기자 -
우한폐렴 공포에… 北 '김정일 생일행사' 43년 만에 첫 취소
북한이 우한폐렴 확산 예방 차원에서 국가적 연례행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평양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평양시민들 사이에는 우한폐렴으로 인한 공포감이 확산했다고 한다.
2020-02-28 전경웅 기자 -
우한폐렴 없다더니…북한, 평양호텔에 의심환자 1300명
북한은 여전히 우한폐렴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함경북도 등에서는 사망자도 있다는 소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평양 시민 가운데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을 무조건 잡아다 격리하는데, 그 수가 130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0-02-25 전경웅 기자 -
'검진 키트'조차 없는 북한... 속수무책
“함경북도 청진서 폐렴·독감환자 12명 사망"… 북한도 '우한폐렴' 공포
북한은 스스로 우한폐렴 청정국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북한 소식통들은 최근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생긴 것 같다는 소식을 계속 전한다. 최근에는 함경북도 청진시의 도(道)인민병원에서 폐렴과 독감환자 1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2020-02-21 전경웅 기자 -
3만5000명 탈북민 하나로 뭉쳤다
[현장] “문재인·김정은 심판하겠다”… 탈북민 뜻 모은 남북통일당 출범
탈북민들이 정당 창당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미래통합당과 자유통일당 관계자들은 축하를 건넸다. 이들은 “남북통일당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자를 내 반문연대와 김정은 타도 전선에서 한 축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2020-02-18 전경웅 기자 -
WHO, 북한 실상 직접 조사했으면…
WHO “북한 입국 외국인 모두 우한폐렴 음성”
지난해 말부터 2월 9일까지 북한에 입국한 7281명 가운데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2020-02-15 전경웅 기자 -
미군 북미방공사령관 “북한, 신형 ICBM 시험발사 가능성”
미국과 캐나다 영공 방어 책임자가 “북한이 미국 본토를 확실하게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2-14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