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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막아다오-방풍림((防風林)
직원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직장은 춘천, 예식장은 전라도 장흥. 약 500km 거리. 지도를 보니 멀고도 멀다. 직원 6명을 태운 봉고차는 새벽부터 6시간을 달려 장흥에 도착했다역시 남쪽은 여기보다 따뜻했다. 신랑의 행복에 겨워 어쩔
2006-11-24 현지윤 -
국가직영관리 위한 사유림 매수 늘어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산림의 국가 직영관리체제 확대를 위하여 2006년 경북 영덕, 청송, 포항, 영천지역의 사유림과 분수 국유림의 사유임목 등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600ha의 산림을 매수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산림은 약 70%가 사유림이지만
2006-11-24 안우진 -
춘천기계화영림단, 최우수 임업기능인영림단에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기계화영림단(대표 임호빈)이 북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는 2006년도 우수 기능인영림단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김진수영림단(대표 김진수)에 돌아갔다.
2006-11-23 남수미 -
"서둘러 적법 소방시설 갖춰야, 6개월후엔 단속대상 될수도"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에서는 영광·함평군에서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 216개소에 대하여 지난해부터 비상구 및 법적방염시설 등 적법한 소방시설을 2007년 5월 29일까지 설치하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활동 덕분에&nb
2006-11-23 남정일 -
양구 명품숲 '금강송 육성단지' 만든다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전덕술)는 양구의 명품 숲을 만들기 위해 양구군 남면 두무리 일원 352ha 우량 소나무림지역을 '금강송 육성 단지'로 지정하여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금강송 육성 단지'는 점차 사라져가는 소나무림을 확대하여 국민들에게 소나무에 대한 애착심
2006-11-23 정일규 -
동부산림청 산림습지조사 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은 22일 2006년 산림습지조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습지생태계는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고, 이산화탄소의 저장소가 됨으로써 온실효과를 방지하며, 홍수조절, 수질정화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
2006-11-23 함태식 -
386, '쪽수의 힘'은 끝났다
문화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 '데스크시각'란에 이 신문 조용 편집국 부국장이 쓴 <아듀, '매스 386'>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데하며 소개합니다.1980년 신군부는 이른바 ‘7·30 교육개혁 조치’를 통해 대학
2006-11-23 -
다같은 다단계가 아니랍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시작되고, 차가운 바람과 함께 느껴지는 따듯한 가을 햇살에 나날이 곡식과 열매들이 익어가는 때가 되면 서서히 나무들은 겨울잠에 들어갈 월동 준비를 마친다. 바로 낙엽이 본격적으로 지기 시작하는 때다. 나뭇잎이 떨어져 이불
2006-11-23 현인섭 -
유석춘"4대악법관련 예산 줄이겠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유석춘 본부장이 "여당이 추진해온 4대악법과 관련한 각종 위원회의 예산을 축소, 또는 동결해야하며 이를 당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공식출범한 참정치운동본부가 가장 먼저 내놓은 구상이다.
2006-11-23 이길호 -
"도심 무정부 상태는 노무현 책임"
교원평가 반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연가투쟁 집회,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비정규직 권리보장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 시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농민 시위. 22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들의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도심 전체가 한바탕 대혼란에
2006-11-23 정경준 -
민노총이 이기면 나라와 국민 모두 죽는다
조선일보 23일 사설 '1.5개월마다 한번씩 총파업하는 나라의 내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노총이 22일 또 총파업을 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다. 올해 2, 3, 4, 7월에도 한 번씩 총파업을 했다. 노동부 차관은 &ldquo
2006-11-23 -
가을에는 여행을!
여행은 바쁘게 살아가던 우리에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청명한 가을, 굳이 비싸게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계획된 여행을 실천하는 것은 이 가을에 대한 예의이다. 며칠전 친구들과 서울과 가까우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젊은이의 레포츠 1순위
2006-11-22 현지윤 -
조선시대에도 입산통제 제도가 있었다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운영됨과 동시에 전국 대부분의 유명한 산은 일부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가 되었다. 산을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봄·가을철 약 5개월간의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 제도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2006-11-22 이상언 -
속리산서 산불조심캠페인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는 최근 산을 찾는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시키고자 24일 속리산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충청지역의 산불발생원인은 입산자실화가 50%이상
2006-11-22 최재한 -
대학 4년생은 잠 못 잔다
동아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란에 이 신문 객원 논설위원인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쓴 '잠 못이루는 대학 4년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취업 관련 통계를 보면 대학 예비졸업생들의 심적 부담이 충분히 이해된다.
200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