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대우엔지니어링·구산토건 1위, 6월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건설사 취업인기도 조사에서 대우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6월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달 공동 1위였던 현대건설을 제치고 종합건설 부

    2009-06-07 배성원
  • '손목' 잡히면 '손'쓸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는 쉴 새 없이 ‘손’을 사용한다. 밥을 먹을 때도, 일을 할 때도, 하다 못해 가위 바위 보를 할 때도 손을 쓴다. 이는 우리가 손동작의 유연성에 얼마나 많이 의지하며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의 손은 손가락뼈 14개와 손바

    2009-06-07 남소정
  • 서울지역 미분양 주택 취득시 지방세 75% 감면

    서울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주택 해소 및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사 유동화 지원을 위한「서울특별시세 감면조례」개정안을 지난달 28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12월 말 현재 서울시 미분양주택이 2486호(2010년 6월30일 까지 준공예정인

    2009-06-07 장경철
  • “이 목숨 민족제단에” 강희남 자살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의 초대 의장을 지낸 친북·극좌인사 강희남 목사(89)가 자살했다.강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7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강 목사는 90년대 이른바 ‘통일운동’의 맹주 역할을 자처했던 범민련(조국통일범

    2009-06-07 조광형
  • “다른 세상에서 잘 살고 있는 거지?”

    오빠? 한상국~.오빠라는 이름도 너무 오래간만에 불러본다.. 어저께 오빠 보고 싶어서 현충원 갔었는데 너무 쓸쓸하더라. 텅 비어 있는 곳에 가족 없이 오빠 혼자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미어지더라.오빠 앞에서 안 울려고 마음먹었는데…. 오빠한테 꿈에 좀 나타나라고 했

    2009-06-07 온종림
  • “조국을 위해 죽은 이들을 조국이 버렸다”

    차가운 바다 밑에서 그는 누구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을까?왼쪽 옆구리를 파고들어온 85㎜ 전차포탄은 그의 가슴을 파헤치고 오른쪽 어깨로 빠져나왔다. 그 상처 사이로 그의 더운 피가, 뜨겁던 열정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두 손은 참수리 357호정의 키를 굳세게 잡고 있었다.

    2009-06-07 온종림
  • "월남에서 전우와 한 약속 지키러 옵니다"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한 묘비 앞에서 김학목(70)씨는 종이컵에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 묘비는 월남에서 전사한 변학수 육군병장의 묘비다.뉴데일리 두 사람은 월남에서 함께 싸운 전우다. 김씨는 월남에서 돌아온 뒤로 매년 이곳을 찾았다.김씨는 고 변

    2009-06-06 김혜선
  • 김태호 "친북이 진보라니 기가 찬다"

    국가 정체성과 관련한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소신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총혼탑에서 열린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친북은 진보이고 나라 수호는 보수골통이냐. 기가 찬다"며 "우리 모두 국가의 정체성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6-06 이길호
  • 임이여! 그립습니다, 편히 쉬소서

    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 참배객이 묘비를 바라보고 있다. ⓒ 뉴데일리 이날 많은 사람이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충혼탑 앞 광경 ⓒ뉴데일리 "행복했었는데"제54회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

    2009-06-06 김혜선
  • 건설사 경력직 채용 활발

    중견 건설사의 경력직 수시·상시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신원종합개발, 한양, 삼성전자로지텍, SPP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신원종합개발(http

    2009-06-06 배성원
  • 바리락스, 손님속 미스터리 샵퍼에 안경원들 촉각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에서 바리락스 브랜드 50주년 기념 이벤트로 19일까지 미스터리 샵퍼를 실시한다. '미스터리샵퍼(mystery shopper)'는 일반 손님으로 가장해 소비자의 눈으로 서비스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모니터 요원을 뜻한다

    2009-06-06 임희영
  • 잘 고른 미분양아파트가 효자네!

     경기 바닥론'에 대한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수도권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자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경쟁적으로 분양가 인하는 물론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도 제대로 고르기만 하면 '알

    2009-06-06 장경철
  • 수수료 No! 온라인프리마켓 ‘리치마켓’ 등장

    인터넷쇼핑몰 무료 분양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포리치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상품을 등록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프리마켓 개념의 리치마켓(http://mallmall.kr)을 오픈 했다.인포리치는 지난 4월말부터 딜러마케팅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부수입을 올릴 수

    2009-06-06 최숙희
  • 노무현 분향소 성금2100만원 '슬쩍'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설치됐던 노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 모금함에 모인 수천만원을 놓고 분향소 관계자 사이에 횡령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6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카페와 아고라 등에 ‘

    2009-06-06 염동현
  • 임채진 "많이 흔들려…수사지휘도"

    검찰 "특정사건 외압·수사지휘 의미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이한승 기자 = 임채진 검찰총장은 5일 퇴임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여기저기서 많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끔 법무부로부터 수사지휘를 받는다고 밝히기도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