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이명박 역도',남'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일을 부를 때 그의 이름 뒤에 꼬박꼬박 '국방위원장'이라는 북한 직함을 계속 불러줘야 할까. 자유북한방송이 이러한 주제로 원고를 모집해 웅변대회를 열기로 했다..자유북한방송은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띄우고 "북한이 4700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2009-06-05 김혜선
  • "햇볕정책, 김정일 주머니만 채워줘"

    "햇볕정책이요? 북한사람 100명 중 99명은 잘못됐다고 할 겁니다"북한전략센터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국내외 탈북자 실태변화와 금후과제'에서 뉴데일리와 만난 탈북자 이모씨(41.남)은 이렇게 말했다.

    2009-06-05 임유진
  • 노무현 사망 직전 CCTV찍힌 모습 공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사망하기 하루 전 CCTV에 찍힌 모습이 공개됐다.경남경찰청은 5일 청사 회의실에서 사망 경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주변 초소에 설치된 CCTV에 찍힌 노 전 대통령의 사망 전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CCTV는 5

    2009-06-05 김혜선
  • 방송통신위 인사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8일자로 실·국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기획조정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 기 주(李奇周)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서 병 조(徐炳祚)  이용자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차 양 신(車亮信)

    2009-06-05 온종림
  • '국군이 고창학살' 과거사위 재조사한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과거사위)가 국군에 의한 양민 학살로 알려졌던 전북 고창 11사단 사건의 조사가 일부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재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고창 11사단 사건은 1950~1951년 전북 고창군에서 민간인 27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과거사

    2009-06-05 김혜선
  • 전국 중고교 전교조 가입률 1년새 확 줄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가입한 중. 고교 교사 수가 1년 사이 6.4%(3029명)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5일자 조선일보는 "전국 중·고등학교(5337개)의 14%에 해당되는 749개교에선 전교조 소속 교사가 한 명도 없었다"며 "서울의 경우 전교조 교사가 없는

    2009-06-05 임유진
  • 경찰, 공식문서에 '노사모=범좌파단체'

    경찰이 공식 문건을 통해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노사모)을 범좌파단체에 포함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노사모가 공식 문건에 의해 좌파단체로 규정된 것은 처음이다.서울신문은 5일  '고 노 전 대통령 영결식 관련 수사대책'과 '공공연맹 여의도 문화마당 집회수사대책'이란

    2009-06-05 김혜선
  • 40대 인터넷 전문가들이 바라본 인터넷 세상 <1>

    "인터넷은 딴세상? 잘못하면 처벌받아야"

    인터넷이 갖는 최고의 장점이 바로 소통의 문화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있어서만큼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인터넷이 그래도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훨씬 많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즉, 오프라인이 커버할 수 없는

    2009-06-05
  • 노무현비판칼럼에 노빠'경향,너마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언 형식으로 쓰여진 매일신문 칼럼과 노 전 대통령 부부의 가상 대화가 나오는 칼럼을 게재한 경향신문이 논란에 휩싸였다. 두 칼럼은 모두 '가상'이라는 전제를 하며 우회적으로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지난 1일 매일신문 수암칼럼에 '천국서 보내

    2009-06-04 김혜선
  • "북핵 위협, 그 많던 촛불 어디갔어"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4일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자유총연맹은 이날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지난해 국민들이 광우병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촛불을 밝혔다면 지금은 온 국민이 북핵 위협을 걱정하는

    2009-06-04 임유진
  • 비타에듀, 6월모의고사 심층분석

    라이브 특강은 1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1부는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2부는 오후 10시 5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비타에듀의 영역별 최고의 강사들이 하루에 두 명씩(12일 스페셜데이 강사 3명 진행)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2009-06-04 조광형
  • "노무현 자살은대한민국 법 정면 무시"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 '순교'로 미화되는 등 자살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자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이들은 4일 생명존중 인식의 확산과 자살방지를 목적으로 한 '생명존중국민운동'을 결성하고 자살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2009-06-04 김혜선
  • 1000만서명본부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북한 핵폐기.한미연합사 해체유보 1000만명 서명추진본부(공동대표회장 김영관)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북핵 폐기,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1000만명 서명 보고대회'를 열고 "한미연합사 해체 결정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미 양국의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2009-06-04 임유진
  • 한국형 괴물메기 VS 우크라이나 괴물메기

    실제 전문가들은 이 괴물 메기에 대해 지난 1986년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의 여파로 생긴 돌연변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해 방사능이 누출돼 20만 명 이상의

    2009-06-04 조광형
  • 이동통신 단말기 보조금 지급 조사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부터 이동통신사업자의 본사, 전국의 주요 지사 및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이동전화서비스 단말기 보조금 지급 등과 관련,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가 있는지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방통위는 “지난 5월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내 일

    2009-06-04 온종림